← 목록으로

내 블로그가 가치가 없다고? -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 사유와 대응

노베삼촌 2026.08.12 19분 읽기
내 블로그가 가치가 없다고? -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 사유와 대응

내 블로그가 가치가 없다고?

애드센스에 사이트 심사를 넣어둔 게 있었어. 몇 주쯤 걸린다고 해서 안 보고 있었는데 메일이 왔어. '미안한데, 너 거절.'이라고 말이야.

정책 위반이 발견되었습니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어? 거절? 뭐? 가치가 없어? 내 블로그가 어때서?'

정말 의외였어. 안 될 거라는 생각을 아예 못 했거든. 글이 스물여덟 편 쌓였고 전부 내가 직접 겪은 걸 적은 거라, 승인 여부를 걱정하지는 않았단 말이지. 왜 나도 애드센스 신청 전에 당연히 찾아봤을 거 아니야? 이 녀석한테 물어보기도 했고 말이야.

"삼촌 블로그는 거의 승인될 거야."

라고 녀석도 말했고 말이야.

구글 애드센스가 nobesc.com을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로 거절한 화면. 정책 위반이 발견되었습니다라는 제목 아래 참고 링크 네 개와 검토 요청 버튼이 있다

그런데 뭐가 문제인지는 안 알려준다

아무튼 억울한 건 둘째 치고 일단 뭘 고쳐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잖아. 그런데 화면이 주는 정보가 저 한 문장이 전부야.

어느 페이지가 문제인지는 어디에도 안 나와. 스물여덟 편 중에 하나가 걸린 건지 전부가 걸린 건지도 모르는 채로 고치라는 거지.

대신 참고 링크가 넷 붙어 있어. 이걸 하나씩 눌러보는 게 시작이었어.

화면에 적힌 링크 실제로 열리는 문서
최소 콘텐츠 요건 게시자 정책. 광고를 붙이려면 지켜야 할 것을 모아놓은 문서
사이트에서 고유 콘텐츠와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기 사이트 페이지가 애드센스 사용에 적합한 상태인지 확인하세요
내용이 빈약한 콘텐츠에 대한 웹마스터 품질 가이드라인 서치콘솔의 직접 조치 보고서
웹마스터 품질 가이드라인 게시자 정책 안의 웹 검색 스팸 정책 항목

첫 줄이 제일 중요해. 「최소 콘텐츠 요건」을 누르면 게시자 정책 문서가 열리는데, 첫 문장부터 이래.

Google 광고 코드를 사용하여 콘텐츠 수익을 창출할 때는 다음 정책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책을 준수하지 않으면 Google에서 콘텐츠에 광고가 게재되지 않도록 차단하거나 계정을 정지 또는 해지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구글 게시자 정책 (2026-08 확인)

지켜야 할 걸 모아놓은 문서야. 이 문서가 출발점인 셈이지.

다만 이 문서가 길어. 콘텐츠 정책, 행동 정책, 개인 정보 보호 관련 정책, 요구사항 및 기타 표준으로 나뉘고 그 아래 항목이 수십 개야.

그리고 주소 끝에 붙은 항목 이름이 지금 문서의 항목들과 안 맞아서, 눌러도 해당 자리로 안 내려가고 맨 위로 떨어져. 결국 수십 개 중에 어느 게 내 얘기인지는 내가 찾아야 해.

거절 사유를 갈래로 나눠놓은 문서가 따로 있다

한참 헤매다 찾았어. 「애드센스 계정이 승인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서에 사유가 갈래로 정리돼 있고, 갈래마다 뭘 하라는지까지 붙어 있더라고.

구글이 나눈 사유 구글이 시키는 대응
중복 애드센스 계정 같은 수취인 정보로 만든 계정을 찾아서 해지한다
콘텐츠 불충분 제목만 있는 페이지 말고 문장이 있는 글을 채운다. 준비 중 상태로 두지 않는다
콘텐츠 품질 문제 독창적이고 풍부한 콘텐츠를 넣는다. 자동 생성 페이지와 가치를 안 더한 제휴 콘텐츠를 뺀다
콘텐츠 정책 위반 프로그램 정책을 보고 금지된 콘텐츠가 있는지 확인한다
사이트 탐색 문제 끊긴 링크, 과한 팝업, 리디렉션, 로그인 벽을 없앤다
트래픽 소스 문제 클릭 유도 프로그램이나 스팸 메일로 받은 트래픽을 끊는다
지원되지 않는 언어 지원하는 언어로 옮기고 다시 신청한다

📄 출처 · 구글 애드센스 · 애드센스 계정이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2026-08 확인)

내가 받은 문구는 이 중에 「콘텐츠 품질 문제」야. 그런데 표를 놓고 보면 갈래가 더 있어.

「사이트 탐색 문제」가 아예 따로 한 갈래야. 글이 아니라 메뉴랑 링크 얘기지.

그리고 「콘텐츠 불충분」과 「콘텐츠 품질 문제」도 갈라져 있어. 양이 모자란 것과 질이 안 되는 걸 구글은 다르게 본다는 뜻이야.

거절 화면은 내 문구가 어느 갈래인지를 안 알려줘. 그러니 이 표부터 보고 짚어가는 게 빨라.

구글이 저가치라고 이름 붙인 것들

다시 게시자 정책으로 돌아가서, 수십 개 항목을 훑어서 찾은 게 「인벤토리 가치」야. 이 문서에서 콘텐츠 가치를 직접 말하는 자리는 여기 하나더라고.

게시자 콘텐츠가 없거나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를 사용한 화면, 아직 미완성 상태인 화면, 알림, 탐색 또는 기타 행동 목적으로 사용되는 화면

📄 출처 · 구글 게시자 정책 · 인벤토리 가치 (2026-08 확인)

그 항목이 상세 문서를 하나 더 걸고 있어. 거기랑 서치콘솔 쪽 문서를 합치면 구글이 이름을 붙여둔 게 이만큼이야.

구글이 이름 붙인 것 적혀 있는 곳
감사 인사 페이지, 로그인 페이지, 종료 페이지, 오류 페이지 게시자 콘텐츠가 없는 화면 정책
아직 미완성인 화면 같은 문서
알림이나 탐색 등 행동 목적으로 쓰는 화면 같은 문서
직접 검토나 큐레이션 없이 자동 생성된 콘텐츠 같은 문서
빈약한 제휴 페이지 서치콘솔 직접 조치
다른 데서 긁어온 콘텐츠, 방문객이 쓴 품질 낮은 글 같은 문서
도어웨이. 검색으로 사람을 받아 다른 데로 넘기려고만 만든 페이지 같은 문서

📄 출처 · 구글 게시자 정책 · 게시자 콘텐츠가 없는 화면에 게재되는 광고 · 서치콘솔 · 직접 조치 보고서 (2026-08 확인)

「글이 짧아서」가 목록에 없어.

전부 그 페이지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이냐, 아니면 글을 어디서 가져왔느냐 얘기야. 짧은 게 문제라고 적힌 자리가 없더라고.

사이트가 아니라 페이지 하나씩 본다

같은 조항의 영어 원문은 이래.

We do not allow Google-served ads on screens: without publisher-content or with low-value content

📄 출처 · Google Publisher Policies · Inventory value (2026-08 확인)

screens야. 사이트가 아니라. 우리말 문서에는 「화면」으로 옮겨져 있는데, 블로그로 치면 페이지 한 장이야.

블로그 전체 평균이 괜찮으면 되는 게 아니라 광고가 붙을 페이지를 한 장씩 본다는 뜻이지.

이게 왜 중요하냐면, 글을 아무리 더 써도 내용이 빈약한 페이지가 남아 있으면 거기서 걸리거든.

애드센스 저가치 판정의 단위는 사이트가 아니라 페이지 하나다 위쪽은 블로그 전체를 하나로 묶어 평균이 괜찮으면 통과할 거라고 생각한 심사다. 아래쪽은 정책 원문이 말하는 심사로, 포스트 세 장은 통과하지만 게임 페이지와 목록 페이지와 오류 페이지에서 각각 걸린다. 내가 생각한 심사 내 블로그 스물여덟 편 전체를 하나로 묶어서 평균이 괜찮으면 통과 라고 생각했다 정책 원문이 말하는 심사 포스트 통과 포스트 통과 포스트 통과 게임 페이지 걸린다 목록 페이지 걸린다 오류 페이지 걸린다 재는 단위는 사이트가 아니라 페이지 하나다 그래서 글을 더 써도 내용이 빈약한 페이지는 그대로 남는다

떠도는 기준은 공식 문서에 없다

검색하면 나오는 얘기는 꽤 구체적이야. 최소 열다섯 편은 있어야 한다, 글 하나에 육백 단어는 넘겨야 한다, 석 달은 운영해야 한다, 연락처 페이지가 없으면 떨어진다.

녀석이 공식 문서를 대조하고 오더니 이러더라고.

"삼촌, 편수도 글자수도 기간도 원문엔 숫자가 한 번도 안 나와. 그런 기준 자체가 없어."

"그건 아는데 그럼 확실한 건 있어?"

"...확실한 건 없지."

떠도는 기준 공식 문서
최소 열다섯 편 편수 기준 없음
글 하나에 육백 단어 분량 기준 없음
석 달은 운영해야 애드센스 자격 요건에 기간 조항 없음
연락처 페이지 필수 필수로 못 박은 건 개인정보처리방침 하나
AI로 쓰면 거절 AI를 다루는 조항 자체가 없음
재신청은 몇 주 기다려야 대기 규칙 없음. 검토가 며칠에서 넉 주

📄 출처 · 구글 애드센스 · 애드센스 자격 요건 (2026-08 확인)

둘째 줄은 구글이 아예 못을 박아놨더라고. 검색 순위 얘기이긴 한데, 「육백 단어」라는 말 자체가 원래 검색 쪽에서 나온 거라 자리는 맞아.

콘텐츠 길이 자체는 순위 결정과 관련 없습니다

📄 출처 · 구글 검색 센터 · SEO 기본 가이드 (2026-08 확인)

다른 문서에서는 아예 이렇게 못 박아놨어.

Google은 특별히 선호하는 단어 수가 없습니다

📄 출처 · 구글 검색 센터 ·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 만들기 (2026-08 확인)

셋째 줄이 나한테는 제일 컸어. 우리 블로그가 여섯 주째라 석 달엔 한참 못 미쳤거든. 그것 때문에 떨어진 줄 알았지.

그런데 자격 요건 문서에는 사이트를 얼마나 운영해야 한다는 말이 없어. 거기 적힌 나이 조항은 사이트가 아니라 신청하는 사람이 만 열여덟 살 이상이어야 한다는 거야.

구십 일 요건은 네이버 애드포스트 거야. 나는 그쪽도 같이 알아보고 있었는데, 미디어 등록 화면에 이렇게 적혀 있어.

각 미디어 등록의 경우 미디어를 개설한 후 90일이 경과된 경우에 한하여 등록이 가능합니다.

📄 출처 · 네이버 애드포스트 미디어 등록 화면 (2026-08 확인)

한국에서 블로그로 돈 벌 생각을 하면 이 둘을 같이 알아보게 되잖아. 요건이 섞이기 딱 좋지. 다만 「그래서 섞인 거다」는 내 짐작이고, 확인된 건 애드센스엔 그 조항이 없고 애드포스트엔 있다는 것 둘뿐이야.

AI 얘기도 하나 하고 갈게. 애드센스 정책 문서에는 AI를 다루는 조항이 없어.

검색 쪽 문서에는 있는데 거기서도 쓰지 말라는 게 아니야. 순위를 노리고 페이지를 잔뜩 찍어내면서 읽는 사람한테 보탬이 안 되는 걸 문제 삼는 거지, 도구를 문제 삼는 게 아니거든.

SEO는 심사와 관계가 있나

블로그 하는 사람이면 SEO 얘기를 안 들을 수가 없잖아. 검색에 잘 뜨게 만들면 애드센스도 붙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거든.

겹치는 건 분명해. 게시자 정책이 「구글 웹 검색 스팸 정책을 위반하는 화면에 광고를 게재해서는 안 된다」고 검색 쪽 규칙을 명시로 끌어다 쓰거든.

그리고 아까 그 거절 화면을 다시 봐. 참고 링크 넷 중에 둘이 웹마스터 품질 가이드라인이야. 떨어뜨려놓고 검색 품질 문서를 보라고 보내는 거지.

그럼 SEO를 하면 되냐. 구글이 그 질문에 답하는 절을 따로 뒀더라고. 제목이 「검색엔진 최적화는 검색엔진을 우선으로 하지 않나요」야.

검색엔진이 콘텐츠를 더 잘 찾고 이해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작업이 있습니다. 이를 총칭하여 '검색엔진 최적화', 줄여서 SEO라고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는 검색엔진 우선 콘텐츠가 아닌 사용자 중심 콘텐츠에 적용할 때 유용한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 출처 · 구글 검색 센터 ·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 만들기 (2026-08 확인)

구글이 짚은 건 SEO가 아니라 「검색엔진 우선 콘텐츠」야. 순위부터 노리고 만든 글 말이야.

SEO는 검색엔진이 내 글을 찾고 이해하게 돕는 작업이라 그 자체로는 어느 편도 아니야. 사용자 중심 콘텐츠에 얹으면 도움이 된다는 게 구글 말이고.

그렇다고 두 규칙이 똑같지도 않아. 같은 내용이 여러 주소에 있는 걸 검색 쪽은 이렇게 적어놨어.

여러 URL로 액세스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 출처 · 구글 검색 센터 · SEO 기본 가이드 (2026-08 확인)

그런데 애드센스 게시자 정책에는 복제된 콘텐츠를 쓴 화면 조항이 따로 있어. 둘 다 구글 문서인데 한쪽은 괜찮다고 하고 한쪽은 안 된다고 해.

그러니 지금 어느 쪽 규칙을 보고 있는지를 먼저 정하고 읽어야 해.

검색 쪽에서 도는 말 중에 구글이 직접 아니라고 한 것도 여럿이야. 제목 태그를 순서대로 써야 한다는 것도, E-E-A-T가 순위 요인이라는 것도 아니래.

SEO가 뭘 하라는 건지 보고 가이드에 적힌 걸 우리 블로그에 하나씩 대입 해봤어.

구글 SEO 가이드가 시키는 것 우리 블로그는
사이트맵으로 페이지를 알린다 /sitemap.xml로 내보내고 robots.txt가 그 주소를 가리킨다
주소만 보고 무슨 글인지 알 수 있게 한다 /posts/글-이름/ 꼴이다
제목을 페이지마다 다르게 단다 글마다 따로 쓴다
검색결과에 뜰 설명을 페이지마다 쓴다 글마다 따로 쓴다
이미지에 alt 텍스트를 붙인다 전부 붙어 있다
관련 있는 글로 링크한다 글 아래에 다른 글을 건다
광고가 본문을 가리지 않게 한다 아직 광고가 없다

📄 출처 · 구글 검색 센터 · SEO 기본 가이드 (2026-08 확인)

이건 애드센스 때문에 한 게 아니야. 블로그 만들 때 넣은 것들인데, 심사 문서가 묻는 것들과 겹치더라고.

결론을 내자면 이래. SEO는 하는 게 맞아.

구글이 유용하다고 직접 적었고, 심사 문서가 묻는 것들이 SEO에서 하는 일과 겹치거든. 메뉴가 쓸 만한지, 페이지 구성이 어떤지, 내용이 남의 것과 다른지. 전부 양쪽에 다 나오는 얘기야.

하지 말라는 근거는 어느 문서에도 없어. 해서 손해 볼 게 없다는 뜻이지.

다만 SEO가 심사의 전부는 아니야. 아까 거절 사유 표를 보면 중복 계정이나 트래픽 소스처럼 SEO랑 상관없는 갈래도 있었잖아.

다른 사람들은 뭘 했고 어떻게 됐나

같은 문구로 떨어진 사람이 많아. 후기를 찾아서 한 일과 결과를 붙여봤어.

그때 상태 한 일 결과 시점
글 스물다섯 편 몇 편 더 쓰고 바로 재신청 네 시간 만에 승인 2024년 7월
스물다섯 편쯤에 신청, 지금은 마흔한 편 계속 글을 씀 두 주 안에 거절, 지금도 거절 상태 2026년 2월
글 쉰 편 쉰 편을 채우고 신청 거절 2026년 2월
일 년 넘게 운영, 이미 승인받았던 곳 별다른 조치 없이 계속 씀 넉 달 거절, 다섯 달째 승인 2024년 12월

📄 출처 · 개인 블로그 후기 (2024-07-25) · 커뮤니티 글의 댓글 사례 두 건 (2026-02-24) · 개인 블로그 후기 (2024-12-11)

읽히는 건 하나야. 편수를 채운다고 되는 게 아니야.

구글도 같은 말을 적어놨더라고. 순위를 높이려고 새 콘텐츠를 과도하게 추가하는 건 도움이 안 된다고 자기네 문서에 박아놨어.

스물다섯 편에서 붙은 사람이 있고 쉰 편에서 떨어진 사람이 있어. 같은 숫자가 어떤 날은 되고 어떤 날은 안 되는 거지.

마지막 줄은 아예 조치가 없어. 그런데도 다섯 달째 통과했으니, 뭘 고쳐서 붙는 건지 시간이 지나서 붙는 건지는 이 표로 안 갈려.

구글이 준 점검 문항에 하나씩 답해봤다

문서를 다 훑고 나니 물을 게 하나 남더라고. 그래서 내 블로그는 어디가 걸린 거냐는 거지.

마침 구글이 자기 점검용 문항을 내놨더라고. 「검색엔진 중심 콘텐츠 만들지 않기」라는 절에 들어 있어. 여기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 위험 신호래.

애드센스 심사표는 아니야. 그런데 심사가 끌어다 쓰는 스팸 정책이랑 같은 뿌리라서 점검하기엔 이만한 게 없더라고.

구글이 묻는 것 내 답
주로 검색엔진에서 방문을 유도하는 콘텐츠인가요 아니다
검색결과에서 좋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많은 수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나요 아니다. 스물여덟 편이다
광범위한 자동화를 사용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나요 AI랑 같이 쓰지만 주제는 내가 겪은 것뿐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주로 요약하고 있으며 가치를 크게 더하지 않나요 아니다
인기 있는 주제에만 글을 쓰고 있으며, 기존 잠재고객층을 위한 글은 작성하지 않나요 아니다
특정 단어 수 이하로 콘텐츠를 작성하고 있나요 게임 소개글 다섯 편이 그랬다
전문적인 지식 없이 틈새 주제 영역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나요 애매하다
콘텐츠가 크게 변경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신 페이지처럼 보이도록 페이지 날짜를 변경하나요 아니다
콘텐츠를 읽은 독자에게 다시 검색해서 다른 출처에서 더 좋은 정보를 얻어야겠다는 느낌을 들게 하나요 게임 소개글이 그랬을 것 같다
순위를 높이려고 새 콘텐츠를 과도하게 추가하거나 오래된 콘텐츠를 삭제하나요 아니다

📄 출처 · 구글 검색 센터 ·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 만들기 (2026-08 확인)

둘이 걸렸는데 둘 다 게임 소개글이야.

짧아서가 아니라 분량을 맞추려고 쓴 글이라 걸린 거지. 이 문항이 재는 건 글자 수가 아니라 「누구를 보고 썼나」거든.

읽고 나서 다른 데를 또 찾아보게 만든다는 것도 같은 얘기야. 조작법도 규칙도 안 적혀 있었으니 그럴 수밖에.

그리고 이 문서에 나 같은 사람한테 하는 말이 하나 있어.

AI 생성 등 자동화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공개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방문자에게 명확히 드러나나요?

콘텐츠를 만들 때 자동화 또는 AI 생성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관한 배경 지식을 제공하나요?

자동화 또는 AI가 콘텐츠 제작에 유용하다고 생각한 이유를 설명하나요?

📄 출처 · 구글 검색 센터 ·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 만들기 (2026-08 확인)

숨기라는 게 아니라 밝히라는 거야.

AI로 써서 떨어진 거 아니냐고 나도 한참 의심했는데, 공식 문서는 반대쪽을 가리키고 있었어. 어떻게 만들었는지 드러내는 게 오히려 권하는 방향이더라고.

그렇다고 AI를 쓰면 다 괜찮다는 건 아니야. 같은 문서가 선을 그어놨어.

자동화를 써서 검색 순위를 조작할 목적으로 콘텐츠를 만들면 그건 스팸 정책 위반이래. 도구를 보는 게 아니라 목적을 보는 거지.

그래서 나는 이렇게 했다

녀석이 처음 내놓은 답은 게임 소개글이 짧으니 검색 색인에서 빼자는 거였어. 그런데 원문을 더 보고 오더니 스스로 접더라고. 심사는 사이트 전체를 보고, 애드센스 크롤러는 검색 크롤러랑 아예 별개거든.

게다가 그 방법이 안 통한다는 증거가 이미 우리 사이트 안에 있었어. 게임이 실제로 돌아가는 페이지들은 원래부터 검색 목록에 없었는데, 우리는 그 상태로 심사를 받았고 그 상태로 떨어졌으니까.

그래서 문서가 시키는 대로 갔어. 한 일을 순서대로 적을게.

한 일 어디서 나온 요구인가
게임 소개글 다섯 편을 늘렸다 애드센스 인벤토리 가치. 늘리거나 합치라는 두 방법 중 하나
글마다 글쓴이 이름을 넣고 소개 페이지로 걸었다 구글 검색 문서. 작성자를 알 수 있는 바이라인이 있냐고 묻는다
소개 페이지를 다시 썼다 구글 검색 문서. 저자 배경을 알 수 있게 하라고 한다
연락 폼을 달았다 승인 후기에 자주 나오는 기본 페이지
이용약관을 만들었다 같은 이유.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원래 있었다
카테고리 목록 다섯 곳에 소개문을 넣었다 애드센스 화면 단위 판정. 목록이 글자 없는 페이지가 안 되게

게임 소개글은 115~218자였던 게 642~971자가 됐어. 조작법이랑 규칙, 알고 하면 좀 다른 요령을 넣고 만들면서 어땠는지를 한 문단씩 붙였지.

편수를 채운 게 아니야. 앞 표에서 뒤집힌 「글 수 늘리기」랑은 다른 일이거든.

글쓴이 이름과 소개 페이지는 애드센스 문서에 없는 얘기야. 구글 검색 쪽 문서에서 가져온 거지. 앞에서 SEO는 해서 손해 볼 게 없다고 했는데, 실제로 한 게 이 둘이야.

아직 안 한 게 하나 남아. 댓글란을 두라는 말이 문서에 있는데 우리 블로그엔 없어. 반드시는 아니고 그러면 좋다는 쪽이라 미뤄뒀어.

결과는 아직 몰라

고칠 건 고쳤으니 이제 검토를 다시 요청할 차례야. 다시 얼마가 걸릴지는 모르겠어. 이번엔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야. 애드고시, 애드고시 하던데 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네.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몰라. 할 수 있는 건 해뒀는데 그게 답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잖아.

결과가 나오면 그것도 여기다 적어둘게. 되든 안 되든 말이야.